스웨덴 거물 스래쉬 밴드 The Haunted 네번째 신작 ! 

At The Gates 작곡콤비의 진행형 ! The Haunted의 데뷰에 대해 언론은 이와같이 발표한 바 있었다. "지난 1998년 The Haunted가 데뷰작을 발표했을때 그 앨범은 약해빠진 뉴메틀 영웅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던 메틀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주었을 뿐 아니라 새로운 계열의 공격적 메틀 시동이었다 " 멜로딕 데스메틀의 전설로 어떠한 의심도 할수없는 명밴드 At The Gates의 작곡 파트너들이 새로 결성한 밴드라는 간판속에서 이제는 The Haunted 라는 독보적인 스래쉬메틀 브랜드를 구축한 이들에게 더 이상 추가될 명성은 없을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번 신보 rEVOLVEr는 The Haunted 라는 밴드가 얼마나 훌륭한지를 분명히 확인시켜 주었는데.보강된 Peter Dolving의 크러스트 코어적인 데스.스래쉬보컬과 익스트림 장르를 초월한 Jensen과 Anders의 기타줄 끊기 대회는 트랙이 뒤로 갈수록 정점을 이루고 있으며 리드미컬한 연주를 받쳐줄 리듬 파트의 든든함은 첫 곡을 듣는 즉시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의외성도 대단해서 단순해지는 질주 연주의 약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아있다.마치 Slayer의 South of Heaven 처럼... 

아예 기타리스트 이름 앞에 Riff 기타라는 칭호를 붙일정도로 Seance 출신으로 Witchery를 병행하고 있는 Jensen은 오직 스래쉬 기타리프만을 내내 연주하고 있을 정도로 헤비메틀에 충실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 rEVOLVEr 에 밴드의 모든것을 걸었다고 밖에 표현되지 않는다. The Haunted의 음악은 최고이다.이들의 헤비메틀에서는 Slayer와 Machine Head에서 느꼈던 살벌하고 공격적인 진행방식과 이들이 직접 10년전 만들었던 At The Gates의 멜로딕리프가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다.날카로운 진행속에서 선보이는 미드템포의 완급조절은 밴드의 역량 즉 자신감의 여유를 충분히 느낄수 있다. 

이들의 네번째 앨범 rEVOLVEr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The Haunted ! 도대체 왜 처음으로발매가 되었을까 ? 분명 의문을 가질법 하다. 음악이 안좋아서 ? 하하. 전혀 아니다. 분명한 사실을 소개하자면 이들의 전 레이블 Earache의 비지니스 방식때문에 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 이었다.Earache는 90년대 초반 한국의 SKC와 레이블 계약을 하고 있었으며 수많은 앨범들이 라이센스 발매되었는데 이때 서로간의 문제점 때문에 한국시장에 대해 원천적으로 앨범 발매를 막았다고 한다.다행히 이제 밴드는 9개 레이블들의 픽업 전쟁에서 Century Media 라는 훌륭한 레이블로 회사를 옮기게 되었다.이는 즉 국내팬들에게 좀 더 쉽게 소개가 가능하며 나아가 내한 공연도 가능해 졌다는 말이다. 

The Haunted의 데뷰작은 전 지역의 메틀 평단으로부터 Master of Metal 이라는 칭호를 받게 했으며 2.3집은 연속으로 메틀 강국 스웨덴에서 , 그래미상을 메틀/하드락 부분에서 (후보에 오른 정도가 아닌) 수상하기도 했다.또한 CMJ Rock Radio 차트를 통해 전미 각각 4.5주 연속 1위를 하면서 메틀계의 자랑거리를 만들기도 했었다.네번째 앨범 rEVOLVEr가 전세계 발매되는 10월말부터 The Haunted는 또 다시 익스트림 메틀의 가능성과 발전을 직접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다.당신은 지금 최고의 익스 트림 앨범에 대해 소개받고 있는것이다.   자료제공 : Dope Music 

1.No Compromise
2.99
3.Abysmal
4.Sabotage
5.All Against All
6.Sweet Relief
7.Burnt To A Shell
8.Who Will Decide (Feat. Sick Of It All's Lou Koller)
9.Nothing Right
10.Liquid Burns
11.Fire Alive (Bonus)
12.Smut King (Bonus)
13.My Shadow
 
 

Format : 중고CD,Rare Item 
Disc Condition : NM (Near Mint) 
Jacket Condition : NM (Near 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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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 (Very Good) : 재생의 흔적과 몇개의 잔기스 있음.그러나 긁힘은 없이 양호한 상태 
G (Good) : 잔기스가 다소있으나 긁힘은 없어 음질에 문제는없음 
F (Fair) : 간간히 음악소리보다 작은 잡음이 있을수있음. 
P (Poor) : 재생중 바늘이 튀거나 skip 이 있을수있음. 감상용 으로는 부적합

Jacket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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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 (Near Mint) : 새것과 거의 같은 상태의 최상의 컨디션 
VG+ (Very Good Plus) : 매우 깨끗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VG (Very Good) :나쁘지 않게 보존되었고 비교적 양호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G (Good) : 전체적으로 종이의 낡은 느낌이 있으나 일체의 파손이나 훼손은 없는 상태
P (Poor) : 종이에 찢김이 있고 파손이나 훼손이있는 상태
PCD (Promotion cd) : 감상엔 지장이 없으나 소장용 으로는 부적합 (바코드펀칭이나 Not for sale 표기되어있음)
PV (Promotion Vinyl) : 정식 발매전에 홍보목적 (미디어/DJ用) 으로 소량생산한 한정반(1st Press) 으로 음질이 매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