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pen The Door
2. Funk
3. Destiny
4. Hello! My Friend
5. Room #101
6. Apology 사과
7. Milk
8. Dream Lover
9. Room #102
10. Stargirl 내사랑을 받아다오!
11. 눈물의 Cha Cha
12. Room #103
13. Buenos Aires (부에노스아이레스)
14. We All Need A Lifetime Too
15. Happy Birthday To Me
16. Room # 104
17. Part 1: Alone
18. Part 2: Escape
19. Part 3: She Is My Dance Sister
20. Close The Door

스위트피(Sweetpea) [Never Ending Story] 보너스 앨범에서 부른 ‘모노레일’과 토마스 쿡(Thomas Cook) [Time Table] 보너스 앨범에서 부른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에서 선보인 유치한 것 같으면서도 착착 감기는 멜로디. 그 풋풋하고 구수한 멜로디의 매력이 [Funk]에도 반영되었다. 

‘Apology 사과’의 후렴 “내게 돌아와 나를 믿어줘”는 단순한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이한철의 단순한 목소리를 담았지만 참으로 군침 돌게 만드는 투박함이 있다.

타이틀과 달리 [Funk]는 순도 100% 훵크가 아니다. 그러나 이한철의 솔로 앨범 [Debut 1995]의 ‘쥬라기 공원’, [되는 건 되는 거야] 전체를 지배하던 신나는 전기기타 그루브를 포함해서 얘기한다면, 그가 말하는 훵크는 그저 리듬이라 결론지을 수 있다. 그렇게 본다면, [Funk]는 수준급 리듬들의 향연이다.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꽉 짜인 리듬기타, ‘Happy Birthday To Me’의 거친 리프, ‘눈물의 Cha Cha’의 신선함, 이 모두가 최상의 리듬이다. 불독맨션이 노린 것은 연주와 멜로디의 동반상승이었다. 처음엔 후렴의 멜로디만 귀에 들어오지만 막판에 튀어나오는 스피디한 리듬 기타로 멋진 반전에 성공하는 ‘Milk’가 그 답이다.

Format : 중고CD,Rare Item 
Disc Condition : VG+ (Very Good Plus)
Jacket Condition : VG+ (Very Good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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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 (Very Good) : 재생의 흔적과 몇개의 잔기스 있음.그러나 긁힘은 없이 양호한 상태 
G (Good) : 잔기스가 다소있으나 긁힘은 없어 음질에 문제는없음 
F (Fair) : 간간히 음악소리보다 작은 잡음이 있을수있음. 
P (Poor) : 재생중 바늘이 튀거나 skip 이 있을수있음. 감상용 으로는 부적합

Jacket Condition
M (MINT)  : 인쇄나 색채의 변색이 전혀 없거나 디스크로 인한 커버의 어떠한 동그란 닳음(ring wear) 이 없는 최상의 상태
NM (Near Mint) : 새것과 거의 같은 상태의 최상의 컨디션 
VG+ (Very Good Plus) : 매우 깨끗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VG (Very Good) :나쁘지 않게 보존되었고 비교적 양호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G (Good) : 전체적으로 종이의 낡은 느낌이 있으나 일체의 파손이나 훼손은 없는 상태
P (Poor) : 종이에 찢김이 있고 파손이나 훼손이있는 상태
PCD (Promotion cd) : 감상엔 지장이 없으나 소장용 으로는 부적합 (바코드펀칭이나 Not for sale 표기되어있음)
PV (Promotion Vinyl) : 정식 발매전에 홍보목적 (미디어/DJ用) 으로 소량생산한 한정반(1st Press) 으로 음질이 매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