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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1576658

Gotthard / Homerun (중고음반/Rar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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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량
  • Artist
  • Title
  • Homerun (중고음반/Rare Item)  
  • Genres
  • Styles
  • Origin Country
  • 한국 
  • Label
  • Format
  • 1CD 
  • Release Date
  • 2001-02-20 
상품상세설명 Product Infomation

"우리 노래는 명백히 강한 멜로디가 결합된 락음악에 기초하고 있다 물론 전형적인 가타드의 스타일인 나의 목소리와 레오의 기타연주도 포함되어 있고, 하지만 <HOMERUN>에는 표현의 폭을 좀더 넓혔고 우리 사운드에 새로운 색깔을 입혔다"라는 스티브 리의 말에서도 신작의 전체적인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

 

부메랑이 던져 졌다가 되돌아오는 사운드을 담은 인트로에 이어 앨범의 오프닝 트랙인 'EVERYTHING CAN CHANGE'가 이어 진다 기존에 이들이 지니고 있던 정통 하드락의 어법에 켈틱(CELTIC)적인 색채가 가미된 곡 'EAGLE'에서는 가타드의 새로운 시도를 맛볼 수 있는데, 이곡에는 레게적인 요소를 포함한 모던 비트가 결합되어 있다 반면, 'TAKE IT EASY'와 'LIGHT IN YOUR EYES'와 같은 정통적인 사운드도 있고 'LONELY PEOPLE'은 심플한 어쿠스틱 기타에 스티브의 허스키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또한, 이들의 장기 중 하나인 발라드 넘버들도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데, 'HEAVEN'은 국내 취향으로도 손색이 없는 색다른 분위기의 발라드이며, 타이틀 트랙과 'SAY GOOD BYE'에서는 스티브의 보컬 역량을 재확인할 수 있다 가타드는 자신들의 여섯 번째 앨범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HOMERUN>은 기존의 가타드식 방법론을 수용하면서도 부분적인 새로움의 첨가와 함께 그들의 성숙된 음악성을 보여준다 레오 레오니는 말한다

 

"열림(OPEN)이라는 것은 우리의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 <HOMERUN>으로 인해 우리는 비로소 100퍼센트 균형을 갖추었다"언제부터인가 무언가 맥이 빠진 듯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딥 퍼플의 부진과 화이트 스네이크의 실질적인 해체 이후, 정통 하드락을 고수하는 이들에게 표창장이라도 주고 싶은 심정이다 마지막으로 2000년 가타드의 모토를 피카소를 인용하여 표현해 본다 "우리는 찾으려 하지 않는다 - 우리는 발견한다!"가타드는 크로커스(KROKUS) 출신의 베이시스트/프로듀서 크리스 폰 로가 발탁해낸 밴드 스위스의 남부 루가노를 연고지로 포 세일(FOR SALE)에서 활동하던 스티브 리(보컬/키보드), 레오 레오니(기타), 헤나 하베겔(드럼), 마크 린(베이스)의 4인조 라인업으로 1990년에 결성되었다

 

91년 3월부터 6주간에 걸쳐 이들은 경제적으로 데뷔앨범의 녹음을 마쳤는데, 스위스에 있는 산의 이름에서 명명한 GOTTHARD를 그룹의 새 이름으로 결정하고 BMG 산하의 ARIOLA/GERMANY와 계약함과 동시에 92년 대망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 <GOTTHARD>를 공개한다 딥 퍼플의 데뷔 히트곡 'HUSH'의 리메이크 버전과 비비안 캠벨이 기타솔로를 맡은 'FIREDANCE'등에 힘입어 얼터너티브/그런지가 유럽에 번지고 있을 무렵에도 이들은 빅토리, 마그넘과의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게 된다

 

2년후 공개된 두 번째 앨범 <DIAL HARD>는 가타드를 독일, 스위스, 일본을 도는 대규모 헤드라이너 투어의 주인공으로 등극시켰다 스위스에서 거행된 ROCK AM RING 오픈 에어, 역시 이들의 명성을 부채질해 주었고 95년 가타드의 멤버들은 롤링스톤즈, 본 조비, 밥 시거 등의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이 거쳐간 바 있는 전설의 A&M 스튜디오에 입성하여 세 번째 앨범 <G>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애잔한 락발라드 'ONE LIFE ONE SOUL'이 국내의 모 드라마의 음악으로 삽입되어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 이후, 가타드는 97년 <DEFROSTED>라 명명된 언플러그드 앨범을 발표한다

 

일렉트릭과 어쿠스틱을 초월하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과시했던 이 작품으로 인해 가타드의 위치는 최고 상한가를 달리게 되고 앨범차트에서도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진득한 음악성을 담아낸, 통산 5번째 앨범 <OPEN>에 이어 새로운 밀레니엄인 2001년에 들어서는 신작 <HOMERUN>을 내놓으면서 다시 한번 정통 하드락의 부활을 선언하고 있다
  
 
 


 1 Wun G-Li 
 2 Everything Can Change 
 3 Take It Easy 
 4 Light in Your Eyes 
 5 Heaven 
 6 Lonely People 
 7 Eagle 
 8 End of Time 
 9 Say Goodbye 
10 Reason to Live 
11 Come Along 
12 Homerun  

 



Format : 중고CD,Rare Item
Disc Condition : VG+ (Very Good Plus) 
Jacket Condition : VG+ (Very Good Plus) 

* 음질이나 음반상태에 대한 클레임은 음반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5일이내에만 가능합니다
* Vinyl(LP) 의 경우 디스크휨에의한 클레임은 받지않습니다 (튐이나 Skip 등 정상재생 불능시에만 클레임을 받습니다)

Disc Condition
M (MINT) : 스친 자국(scuff) 또는 긁힘(scratch), 얼룩(blotch) 착색(stain)이 없는 완벽한 상태의 컨디션
NM (Near Mint) : 새것과 거의 같은 상태의 실질적인 최상의 컨디션
VG+ (Very Good Plus) : 몇개의 작은 실기스를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매우 깨끗한상태 
VG (Very Good) : 재생의 흔적과 몇개의 잔기스 있음.그러나 긁힘은 없이 양호한 상태 
G (Good) : 잔기스가 다수있고 음악소리보다는 작은 잡음이 있을수있음
F (Fair) : 간간히 음악소리보다 큰 잡음이 있을수있음. 
P (Poor) : 재생중 바늘이 튀거나 skip 이 있을수있음. 감상용 으로는 부적합

Jacket Condition
M (MINT)  : 인쇄나 색채의 변색이 전혀 없거나 디스크로 인한 커버의 어떠한 동그란 닳음(ring wear) 이 없는 최상의 상태
NM (Near Mint) : 새것과 거의 같은 상태의 실질적인 최상의 컨디션 
VG+ (Very Good Plus) : 매우 깨끗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VG (Very Good) :나쁘지 않게 보존되었고 비교적 양호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G (Good) : 전체적으로 종이의 낡은 느낌이 있으나 일체의 파손이나 훼손은 없는 상태
P (Poor) : 종이에 찢김이 있고 파손이나 훼손이있는 상태
PCD (Promotion cd) : 감상엔 지장이 없으나 소장용 으로는 부적합 (바코드펀칭이나 Not for sale 표기되어있음)
PV (Promotion Vinyl) : 정식 발매전에 홍보목적 (미디어/DJ用) 으로 소량생산한 한정반(1st Press) 으로 음질이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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