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bit 디지털 리마스터링
* High Quality 180g Virgin Vinyl
* Audiophile Vinyl Press in Germany

DMM (Direct Metal Mastering) 다이렉트 메탈 마스터링 
재질이 소프트한 래커를 사용하지 않고 강도가 높은 동판에 바로 소릿골을 새기는 방식인 DMM은 높은 주파수 대역과 아세테이트 커팅에 비해 매우 낮은 표면 노이즈 특성으로 가장 진보된 마스터 제작방식의 하나로, 스탬퍼 제작의 단계를 절반으로 줄여 제작시의 발생할 수 있는 사운드의 왜곡의 가능성을 현저히 낮추는 개선된 방식으로 오디오파일 LP 제작에 널리 쓰이고 있다.

세계 최고의 DMM 전문 스튜디오이자 오디오파일들의 격찬을 받는 레이블인 스톡피쉬(Stockfisch Records)를 운영하고 있는 파울러 어쿠스틱(Pauler Acoustics)의 최상의 커팅으로 만들어진 이 LP는 역사적인 장사익의 데뷔 앨범이 가진 뛰어난 레코딩과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그대로 수용해 원작이 추구하는 깊은 감동의 울림을 그대로 포착해 낸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오디오파일 DMM 커팅 스튜디오 파울러 어쿠스틱의 커팅
•180g 버진 바이닐을 이용한 독일 Pallas GmbH의 프레싱 

[SIDE.A]
1. 찔레꽃
2. 귀가
3. 국밥집에서
4. 꽃
5. 섬
6. 님은 먼곳에

[SIDE.B]
1. 하늘 가는 길
2. 빛과 그림자
3. 열아홉 순정
4. 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