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멜로디로 전하는 피아노 트리오의 정수!
지오바니 미라바시의 최신 라이브 앨범 [라이브 앳 더 블루노트 도쿄]!

여러 차례 한국을 찾으며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서정적인 피아노의 정수를 들려주었던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 빅투아르 뒤 재즈, 장고 도르 등을 수상하며 유럽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그의 새 작품은 도쿄의 블루노트에서 가졌던 라이브 연주를 담고 있다.

미라바시는 이 작품에서 2010년 방한하였던 베이스 연주자 지안루카 렌지와 드러머 레온 파커와 함께 아주 강렬한 열정과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기존의 곡들이 아닌 미라바시의 새로운 작품들을 수록한 것도 이번 작품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이다. 평생 사랑하던 뮤지션인 메르세데스 소사와 행크 존스에게 헌정된 작품으로 더욱 특별한 미라바시의 감성을 전한다.

1. Ny #1
2. It's Us
3. World Changes
4. Here's The Captain
5. My Broken Heart
6. It Is What It Is
7. Six For Sex
8. Gold And Diamonds
9. World Changes (radio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