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와 어린 시절부터 천재라는 평을 받아온 프랑스 색소폰 연주자 스테판 스피라의 듀오 앨범. 미라바시 자신의 앨범에도 수록하였던 'Alfonsina y Mar', 콜트레인의 'Dear Lord' 등 다양한 곡들을 서정미 넘치는 조화로 풀어나간다. 미라바시의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에 스피라의 소프라노 색소폰이 더해진 내면적 아름다움이 감동을 남기는 작품.
1. 21 places des Vosges
2. Twilight song
3. Spirabassi
4. Alfonsina y el mar
5. N.Y time
6. Dear lord
7. Samba phil
8. Sabiha
9. Mata hari
10. Pra dizer a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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