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드러머 욘 크리스텐센과 색소폰 연주자 토레 브륀보리를 맞아들인 피아니스트 케틸 비외른스타드의 새로운 트리오 앨범. 앨범 제목인 ‘Rememberance'를 주제로 한 11곡의 변주가 담겨있다. 세 사람의 하모니는 차가우면서도 너무나도 서정적이면서도 스칸디나비아의 멜로디를 만들어 낸다. 케틸의 여전히 아름다운 피아노에서 마치 얀 가바렉의 연주를 연상하게 하는 브륀보리의 색소폰 연주까지 다양하게 전해지는 감동이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Ketil Bjørnstad: piano
Jon Christensen: drums
Tore Brunborg: saxophones
1. Remembrance I
2. Remembrance II
3. Remembrance III
4. Remembrance IV
5. Remembrance V
6. Remembrance VI
7. Remembrance VII
8. Remembrance VIII
9. Remembrance IX
10. Remembrance X
11. Remembrance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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