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피 노을이 고요한 바다를 낭자하는 세계 IRON & WINE - AROUND THE WELL
1. AROUND THE WELL
아이언 앤 와인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내보인 첫 작업은 2000년 예티(Yeti)라는 한 예술 잡지에 실린 "Dead Man's Will"이 되겠다. 샘 빔은 이후 예티의 거의 모든 샘플러에 자기 곡을 기꺼이 제공한다. "Waitin' For A Superman"과 "Peng! 33"가 그 예이며 희귀 트랙 중 하나인 "Moring"과 "Sacred Vision" 역시 잡지의 샘플러로 실렸던 곡이다. 여기에 더해 아이튠스에서만 받을 수 있던 2004년과 2006년의 두 디지털 EP에 실린 곡들도 이번에 새로운 자기 주소를 가지게 되었다.
2. 균형과 모순의 세계
이 불안한 균형은 아이언 앤 와인의 재능에 의해 가능하다.
CD.1
1. Dearest Forsaken
2. Morning
3. Loud as Hope
4. Peng! 33
5. Sacred Vision
6. Friends They Are Jewels
7. Hickory
8. Waitin' for a Superman
9. Swans and the Swimming
10. Call Your Boys
11. Such Great Heights
CD.2
1. Communion Cups and Someone's Coat
2. Belated Promise Ring
3. God Made the Automobile
4. Homeward These Shoes
5. Love Vigilantes
6. Sinning Hands
7. No Moon
8. Serpent Charmer
9. Carried Home
10. Kingdom of the Animals
11. Arms of a Thief
12. The Trapeze Swinger
퍼플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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