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솔리스트로 음악인생을 시작하다 마일즈 데이빗의 [A Silent Way]에 감명받아 재즈 피아니스트로 전향. 93년부터 2000년까지 ECM을 통해 6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실력파 뮤지션의 위치에 오른 포스트-밥 재즈 피아니스트 Ketil Bjornstad !!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Rainbow Studio에서 녹음되어 2006년 공개된 화제작 [Rainbow Sessions] 에서 감동적인 트랙들을 발췌해 2009년 리이슈화한 본작은 'Arioso Dolente'. 'Hymn for Iohanne'. 'In The Night. Midwinter' 등 가슴 시린 연주들을 수록하고 있다.

 1. Solace
 2. Prelude no. 1
 3. Arioso Dolente
 4. Lucian
 5. Hymn for Iohanne
 6. Fanny Xiang (1. Version)
 7. The rainbow
 8. In The Night. Midwinter
 9. The Orphan Child
10. The Grave. The Oracle
11. Psalm
12. The Secret
13. The Blue Room In Vika
14. The Way Through The Woods
15. Blue Man
16. So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