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교회 예배 기도서의 기초가 되는 성 존 크리소스텀의 하루 24시간동안 행했던 기도문에 작곡한 열정적인 작품<리타니>를 담고있는 음반이다. 구원을 향한 기도 또는 기도하는 사람을 뜻하는 이 작품은 오레곤 바흐 페스티발의 위촉을 받아 헬무트 릴링에게 헌정되었으며. '틴티나불리즘'을 따르면서도 격정으로 향하는 페르트의 작품가운데 가장 분명한 클라이막스를 갖고 있는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1. Litany
2. Psalom
3. Trisa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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