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맷 스위니와의 공동작 [Sugarwolf]와 환상적인 2006년 작 [The Letting Go]의 원투펀치 이후 비옥한 음악적 자산의 상징. 윌 올드엄의 페르소 보니 프린스 빌리가 2007년 11월 발표한 신작 EP [Ask Forgiveness].
자신만의 고유하고 특별한 해석력. 단순한 모방 차원을 넘어선. 그들의 음악적 자존심을 포용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구어 낸 커버 버전으로 채색된 컬렉션. Bjork에서 R.Kelly 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어쿠스틱/일렉트릭 기타와 첼로를 포함하는 포크 밴드 Espers 의 멤버들과 함께 작업 하였다.
미성의 저항 포크 뮤지션 필 옥스의 아름다운 커버 버전 ‘My Life’. 코미디언 자크 갈리피아나키스와 함께 칸예 위스트의 ‘Can’t Tell Me Noting’를 유쾌하게 재조명하였으며. 그밖에 뷰욕. 미키 뉴베리. 댄직. 케일 콜드웰의 커버 버전 등 윌 올드햄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스며든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1. I Came to Hear the Music
2. I've Seen It All
3. Am I Demon?
4. My Life
5. I'm Loving the Street
6. Way I Am
7. Cycles
8. World's Greatest
퍼플레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