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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Higgins / Christmas Songs 2 (할인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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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량
  • Artist
  • Title
  • Christmas Songs 2 (할인음반)  
  • Genres
  • Styles
  • Origin Country
  • 한국 
  • Label
  • Format
  • 1CD 
  • Release Date
  • 2006-11-01 
상품상세설명 Product Infomation

에디 히긴스 트리오가 선사하는 2006년 두 번째 크리스마스 선물!
테너 색소포니스트 스콧 해밀튼이 참여한 2곡의 보너스트랙이 기쁨을 더해주는 앨범

 재즈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가 이끄는 트리오가 2004년 발매한 크리스마스 앨범의 베스트셀러 ‘Christmas Songs’에 이은 두번째 작품집이 2006년 드디어 선을 보인다. 본 작 역시 역시 전곡 모두 그가 가장 선호하는 트리오 구성으로 연주 되었으며. 명확한 멜로디 라인과 흥겨운 스윙감 그리고 그만의 서정적인 터치가 아름답게 수놓아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감동적인 명연을 선사하고 있다.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특히 색소폰 연주자 스콧 해밀턴과의 협연이 수록된 보너스 트랙 ‘Silent Night’. ‘Jingle Bells’는 반드시 빼놓지 말아야 될 필청음원이다.


 1. Joy To The World
 2. The First Noel
 3. It Came Upon A Midnight Clear
 4. O Come. O Come. Emmanuel
 5. Good King Wenceslas
 6. We Three Kings Of Orient Are
 7.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8. Hark! The Herald Angels Sing
 9. Winter Dreams
10. The Little Drummer Boy
11. Silent Night (보너스 트랙)
12. Jingle Bells (보너스 트랙)


2004년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였던 1집의 뒤를 이어가는 재즈 캐롤 앨범의 마스터피스!
캐롤의 기본인 경건함을 중심으로 마음 훈훈하게 만드는 연주가 빛을 발한다.
특히 테너 색소포니스트 스코트 해밀튼이 참여한 2곡의 보너스 트랙이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더해준다.
비너스 레코드를 대표하는 간판 아티스트. 그리고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의 한 사람이 된 에디 히긴스. 그의 트리오가 2004년 발매한 크리스마스 앨범의 베스트셀러 ‘Christmas Songs’에 이은 두번째 작품집이 2006년 드디어 선을 보인다. 본 작 역시 역시 전곡 모두 그가 가장 선호하는 트리오 구성으로 연주 되었으며. 명확한 멜로디 라인과 흥겨운 스윙감 그리고 그만의 서정적인 터치가 아름답게 수놓아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감동적인 명연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비너스 재즈만의 독창적인 기술인 하이퍼매그넘 사운드로 마스터링 된 뛰어난 음질은 본 앨범의 만족도를 한층 더 격상 시키고 있다. 그만의 서정성이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 ‘The First Noel’을 비롯하여 경쾌한 스윙감이 돋보이는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 스콧 해밀턴과의 협연이 수록된 보너스 트랙 ‘Silent Night’. ‘Jingle Bells’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매혹적인 트랙들로 가득차 있다.

? 라인업
Eddie Higgins – Piano
George Maraz– Bass
Ben Riley – Drums
Special Guest: Scott Hamilton* - Tenor Saxophone

? Biography
밥 스타일에 충실하게 기초를 둔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는 결코 중요한 연주자로 거론되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는 지난 십 년간 동료 음악가들에 의하여 매우 존경 받고 있는 연주자다. 뉴 잉글랜드에서 성장한 후에. 그 유명한 재즈의 명소인 런던 하우스의 하우스 트리오의 리더로 오랜 기간 활동하기 전에. 어떤 상황에서도 요구되는 모든 스타일의 음악을 시카고로 이주하여 연주하였다. (1957-1969년) 1970년 메사추세츠로 이주하여. 그의 아내이자 보컬리스트 겸 화가인(그의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인 크리스마스 송스의 앨범 표지도 그녀가 그린 작품). 메레디스 디앰브로시오와 연주하며 프리렌서로 활동을 하며 재즈 파티와 재즈 페스티벌에 출연을 하였다. 그는 리더로서 Replica(1958). Vee-Jay(1960). Atlantic & Sunnyside (1960 ~). 일본 Venus에서는 9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매해마다 신보를 발매하고 있다. 베이시스트 제이 레온하트. 드러머 조 아시온과 함께 오리지널 트리오 라인업으로 지금까지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Vee-Jay에서는 리 모건과 웨인 쇼터 등의 사이드 맨으로 참가하여 레코딩을 남겼다. 특히나 90년 초반 일본 비너스를 통해 발표된 앨범은 일본에서 높은 판매고를 이루며(평균 발매 첫 주에 1만장을 넘고 있다.) 일본 내에 거주하며 한동안 활동을 이어간다. 현재는 미국에서 거주를 하지만 일본에서의 인연을 계기로 매해 일본에서 대대적인 전국순회 공연을 열고 있으며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재즈 페스티발과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작년에 이어 공연이 올해에도 공연이 추진 중에 있어 다시 한번 그가 펼치는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국내에서도 에디 히긴스의 음반은 매 앨범마다 재즈로서는 드물게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말년에 생전에 만끽하지 못한 인기를 누리며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디 히긴스의 연주가 지속적인 사랑을 얻는 이유는 너그러운 그의 마음만큼이나 넉넉한 음악과 한번 들으면 잊지 못할 아름다운 보이싱 그리고 언제나 늘 편안함을 담은 그의 마음이 전해지는 연주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에디 히긴스 트리오 연주로 듣는 두 번째 크리스마스 명곡 집인 이번 앨범은 원곡이 지닌 경건함과 즐거움 등 크리스마스 송이 지닌 고유의 색채에 그만의 온화한 어법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고 충실한 연주로 거듭나고 있다. 2004년 1집이 커다란 성공과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만큼 이 앨범도 1집과 더불어 스테디셀러로 올해도 큰 사랑을 얻으며 매해 꾸준한 사랑을 얻으리라 예상된다.

 

? 앨범해설
비너스 레코드를 대표하는 간판 아티스트. 그리고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의 한 사람이 된 에디 히긴스(Eddie Higgins). 그의 트리오가 2004년 11월 크리스마스 앨범 「Christmas Songs」를 발매하였다. 그리고 그 속편인 본작이 드디어 선을 보인다.
전작은 제이 레온하트(Jay Leonhart)(베이스). 조 아시오네(Joe Ascione)(드럼)로 된 라인업으로 녹음되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지 므라즈(George Mraz)(베이스). 벤 라일리(Ben Riley)(드럼) 2사람의 베테랑을 새롭게 맞이하였다. 더욱이 에디 히긴스와의 합작(Collaboration)으로도 친숙한 테너 색소폰 연주자. 스코트 해밀튼(Scott Hamilton)이 2곡에서 게스트로 참가하였다. 덧붙여 지난 번 크리스마스 앨범과 같이 앨범 커버(Jacket)의 회화는 유명한 재즈 가수이며 화가이기도 한 메르디스 덤브로시오(Meredith d’Ambrosio)가 그린 것이다. 메르디스(Meredith)는 히긴스(Higgins)의 부인이기도 하며 2사람은 스테이지에서 종종 공연하고 있다. 수록 곡은 이번에도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송이 채택되어 있다. 지난 번에는 「White Christmas」「The Christmas Song」「Winter Wonderland」등의 기본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도 「Silent Night」「Joy To The World」「The First Noel」등이 수록되어 있다. 지난 번에도 이번에도 친숙한 인기곡을 즐길 수 있지만 전체의 경향으로써는 첫 번째 앨범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이 많은 것에 비하여 이번에는 찬미가로 알려진 곡이 많다. 그런 이유로 이번에는 성야의 분위기가 한층 더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에디 히긴스는 표준적(Standard)인 노래를 연주하는데 달인이다. 명곡이 가지는 매력을 끌어내어 우아하며 젠틀하게 재즈 특유의 활동적인 리듬감 또는 그 리듬을 타게 하는 그만의 독특한 피아노 스타일로 들려 준다. 그것은 재즈 스탠더드에서도 뮤지컬 가곡에서도 그리고 크리스마스 송에서도 같다. 누구라도 알고 있는 명곡을 채택하여 매력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과거에 훌륭한 연주가 많이 있는 것은 연주자에게는 정신적 압박이 된다. 그러나 자신의 개성이나 스타일을 가지는 아티스트에게는 그런 것이 마음에 걸리지 않는다. 자신의 연주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즉 잘 알려진 유명한 곡목의 명연을 남겨두는 것은 자신의 개성이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그가 결코 많지 않은 그 우수한 재즈 피아니스트의 한 사람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의 연주는 원곡의 멜로디를 소중하게 하며 애드립으로 이행하고 나서도 원곡의 이미지를 반영시키기도 하고 변주적인 악구(Phrase)를 삽입하기도 한다. 재즈의 경우 애드립이 되면 다른 곡처럼 되어 버려 그것으로는 선곡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 연주도 적지 않다. 물론 그런 연주 중에서도 훌륭한 연주가 있다. 그 경우 선곡은 그다지 의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선곡. 그리고 원곡의 테마 연주 더불어 그것에 관련한 애드립도 모두 멋지게 소화해 내는 아티스트도 많이 있다. 바로 그가 그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다. 이 크리스마스 노래집에서도 그의 연주는 애드립을 이행하고 나서도 원곡의 이미지를 소중하게 하고 있으며 거기에서 크게 탈피하는 것은 없다. 스탠더드 곡목의 연주에서 좋은 기량과 하나의 표준을 보여준다. 또 이 앨범에서는 누구나 잘 아는 크리스마스 송을 채택해 준 것이 기쁘다. 재즈쪽에서 크리스마스 앨범은 희귀하지 않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화제가 된다. 그러나 선곡자체에 친숙함이 없는 곡이 많으면 크리스마스 앨범으로써는 조금 부족하다. 들은 적이 없는 크리스마스 송을 알아가는 것도 지식이 풍부해져 나쁘지는 않지만 역시 실제로는 크리스마스에는 수록된 곡처럼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곡들이 듣고 싶어진다. 그렇지 않으면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기분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는 어디나 유행을 강조하며 지나치게 고조되는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가족이나 연인과 조용하게 마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지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에디 히긴스의 이 크리스마스 앨범은 그렇게 우리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시간에 듣고 싶은 작품인 것이다.

<Joy To The World>
18세기에 베르덴의 「구세주」중의 멜로디를 로웰 메이슨(Lowell Mason)이 편곡하였다. 가사는 아이작 와츠(Isaac Watts). 주제의 연주 후 에디 히긴스가 선보이는 찬미가 풍의 악구(Phrase)를 곁들인 애드립이 흥미롭다.

<The First Noel>
영국에서 태어난 전통적인(traditional) 노래. 최초의 출판은 1833년이었지만13~14세기에 프랑스(영국 설도 있음)에서 만들어 졌다고 일컬어진다. 에디 히긴스의 정감이 연주에 가득한 느긋한 연주가 매혹적인 트랙.

<It Came Upon A Midnight Clear>
1850년에 목사인 에드먼드 해밀튼 시어즈(Edmund Hamilton Sears)가 작사. 작곡가 리차드 스토스 윌스(Richard Storrs Willis)가 작곡한 미국의 찬미가. 에디 히긴스 트리오는 재즈 스탠더드 곡과 같은 애드립을 선보이며 친숙함을 더해준다.

<O Come. O Come. Emmanuel>
1851년에 런던의 존 메이슨 닐(John M. Neale)이 9세기의 테란어 성가를 영어로 번역하였다. 1856년에 합창 지휘자의 토마스 헬모어(Thomas Helmore)가 현재의 형태로 편곡(Arrange)하였다. 에디 히긴스의 피아노. 조지 므라즈의 아르코(Arco) 베이스(Bass) 연주가 주제를 연주한 후 마치 친숙한 재즈 곡 같은 전개로 자연스럽게 전개된다.

<Good King Wenceslas >
핀란드어의 성가집 1곡에 존 메이슨 닐이 19세기의 중반 경 영어 가사를 붙였다. 윈체슬라스(Wenceslas)는 10세기의 보헤미아(지금의 체코)의 왕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베푸는 등의 선행을 하였다. 이 곡도 도중에서 재즈 풍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전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곡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충실함을 보여준다.

<We Three Kings Of Orient Are>
1857년에 미국의 목사 존 헨리 홉킨스(John Henry Hopkins)가 작사 작곡하였다.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가 참가한 진귀한 녹음을 포함한 재즈 버전이 많은 곡이기도 하다. 에디 히긴스 트리오의 연주도 재즈 스탠더드 처럼 재즈 특유의 활동적인 리듬감 또는 그 리듬을 타는 자연스러운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히긴스는 원곡의 단편을 사용하면서 재치 있는 애드립을 들려준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영국의 전통적인(traditional) 노래. 16세기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즐겁고 따뜻한 곡이며 에디 히긴스 트리오도 펑키(Funky: 재즈에서 흑인적인 감각이 풍부한 리듬이나 연주)한 박자에 맞는. 곡에 리듬감을 실어 행복한 연주를 전개한다.

<Hark! The Herald Angels Sing>
원곡은 멘델스존이 작곡한 축가의 「Festgesang(축제의 노래)」
1855년에 윌리엄 헤이먼 커밍스(William Hayman Cummings)가 편곡.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가 작사를 하여 이 찬미가가 되었다. 여기에서는 의외로 예상치 못했던 풍부한 보사노바 터치가 수놓아진 편곡으로 연주되고 있다.

<Winter Dreams>
이것은 에디 히긴스가 작곡한 크리스마스 앨범을 위한 오리지널.
캐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 앨범을 위한 선물이자 환상적인 곡이다.

<The Little Drummer Boy>
미국의 해리 시메온(Harry Simeone) 합창단의 노래로 히트하여 유명하게 된 크리스마스 곡목. 합창 지휘자 시메온 등이 1958년에 공동 제작하였다.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선물이 없는 가난한 소년이 북을 두드리며 축하하는 곡이다. 곡에 연관되어 각종 리듬의 버전이 녹음되어 있다. 여기에도 벤 라일리의 행진곡(March)풍 리듬에 피아노와 베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선보이고 있다.

<Silent Night>
「성야」로도 알려져 있는 친숙한 크리스마스 송. 19세기 초에 잘츠브르크(Salzburg)에서 요세프 모어(Joseph Mohr)가 작사. 프란츠 그루버(Franz Xaver Gruber)가 작곡. 영어 역문 가사는 존 프리먼 영(John Freeman Young)이 썼다. 이 곡에서는 트리오에 테너 색소폰의 스코트 해밀튼(Scott Hamilton)이 가세한 로맨틱하고 구슬픈(Moody) 색소폰 연주를 들려준다.

<Jingle Bells>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온 세계의 길거리에서 들리는 이 곡은 1857년 미국의 작곡가 제임스 피어폰트(J.S. Pierpont)가 작사 작곡하였다. 보스톤의 말 썰매 경주의 광경을 그린 곡목으로 최초의 곡명은 「The One Horse Open Sleigh」였다. 2년 후에 「징글벨」로 바뀌었다. 게스트의 테너 색소폰 연주자 스코트 해밀튼이 재즈 특유의 활동적인 리듬감을 선보이며 그 리듬을 타고 경쾌한 플레이를 펼친다. 해밀튼(Hamilton)의 솔로는 노련하고 수려해서 그의 관록이 느껴진다.
(타카이 노부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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