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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허스키 (Siberian Husky) / Triangle (할인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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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ist
  • Title
  • Triangle (할인음반)  
  • Genres
  • Styles
  • Origin Country
  • 한국 
  • Label
  • Format
  • 1CD 
  • Release Date
  • 2005-01-01 
상품상세설명 Product Infomation

미개봉음반이나 디지팩상당부분 종이눌림이있고 약간의 변색이있음

1. 시베리안허스키 소개
1999년 8월 결성하여 몇 번의 멤버 교체 후 현재 혼성 3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편식없이 이루어지지만 Rock 밴드로서 Funky한 리듬과 Blues적인 멜로디 라인이 특색이며. 무엇보다 듣기 쉽고 신나는 음악들이 주가 된다. 수년간의 쉬지 않고 달려온 라이브 경험으로. 실질적인 시베리안허스키의 진가는 라이브 무대에서 발휘되며 인정 받고 있다.
안정적인 리듬과 세련된 멜로디를 구사하는 기타연주에 열정적인 보컬의 무대 장악력이 보는 이로 하여금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고. 또 만나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 내는 매력적인 밴드이다.

2. 시베리안허스키 참여 앨범 및 수상 내역

★ 2000년 7월 클럽 [Live Club]의 옴니버스 앨범'신가요'- 'SKY JAM' 수록
★ 2001년 11월 제5회 버드락 콘서트 앨범 - 'Hurt' 수록
★ 2001년 5월 [라이브인터넷] 주최의 락 페스티발에서 '도마뱀'으로 '대상' 수상
★ 2002년 7월 클럽 [JammerS] 레이블 '락닭의 울음소리' 발매 - '도마뱀' 수록
★ 2002년 7월 [송골매 헌정 앨범] 발매 - '모두 다 사랑하리'. '처음 본 순간' 수록
★ 2003년 11월 핫뮤직 주최 제 1회 K-Rock 페스티벌 앨범 - 'I hate U' 수록
★ 2005년 4월 싱글 앨범 'Tri-angle' 발매

 

3. 첫 싱글 앨범 "Tri-angle" 소개
홍대를 위시한 클럽씬에서 오랜시간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밴드 시베리안허스키가 첫 번째 앨범 'Triangle'을 발표한다. '룰랄레'. '마네킨'. '유리병'. 'make-up'. 그리고 두 가지 버전의 '운명일거야'가 수록된 이 앨범에서 시베리안허스키는 다양한 색감의 목소리와 연주를 들려준다. '룰랄레'는 과거 유행했던 디스코를 기반으로 개성있는 펑키한 사운드. 'make-up'은 경쾌한 바운스 리듬에 어우러진 스페니쉬 기타 멜로디와 라틴 록의 대가 산타나를 연상시키는 후반부의 연주. '운명일거야'는 팝적인 느낌의 오리지널 버전과. 기타의 공간계 이펙터로 만들어낸 소리가 인상적인 러닝타임 8분의 하우스/일렉트로니카 형식의 버전으로 나뉘어 수록되었다. 

시베리안허스키는1999년 결성 이후 정기적인 클럽공연과 대학가 축제 등의 게스트로 활동하며 송골매 헌정앨범을 비롯한 다수의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여해왔다. 기타리스트 이용운과 베이시스트 임완호는 오랜시간 연주활동을 통해 경력을 쌓아왔고 보컬리스트 유수연은 밴드활동과 더불어 여러 선배가수들의 녹음과 라이브에서 코러스를 담당하며 이력을 쌓아왔다. 제니스 조플린을 연상시키는 파워와 감성을 표현해낼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은 여러 뮤지션들로부터 인정받아왔다.

멤버들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첫 앨범 'Triangle'을 통해 그들은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그간의 활동에서 진일보한 비행을 준비한다. 그들의 능력과 노력이 국내음악계의 단순한 스펙트럼을 보다 넓힐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4. 수록곡 소개

1. 룰랄레
랄랄레 라룰랄레 라라룰랄레루
랄랄레룰라 랄랄레룰라라레 룰라룰라 룰라룰랄레
라잇 랄랄레 룰라라라라라라 라룰라
랄랄레룰 라룰랄레 라룰랄레

손흔들라고 하면 흔들어주고
일어서달라하면 일어서고
내가 노래부를 땐 내 입에 맞춰 하나의 목소리로
춤을 추자 하면 다함께 dance with me

가득찬 달빛 그 아래 우린 눈빛과 눈빛 (마음과 마음)
시간의 저 언덕너머 어린 시절로 룰랄렐라~

랄랄레(repeat)

내가 노래부를 땐 내 입에 맞춰 하나의 목소리로
춤을 추자 하면 다함께 dance with me

길지 않은 살아온 날 만큼 얼마나 더 보내야한다고
오늘 우리 together

랄랄레 라룰랄레 라라룰랄레루
랄랄레룰라 랄랄레룰라라레 룰라룰라 룰라룰랄레
라잇 랄랄레 룰라라라라라라 라룰라
랄랄레룰 라룰랄레 라룰라룰라 룰라 룰랄레
라잇 랄랄레 룰라라라라라라 라룰라
랄랄레룰 라룰랄라 라룰라 랄라

곡 소개>> 레크레이션 곡으로 이용되고 있는 노래 중에 ‘룰랄레’라는 곡의 인상적인 부분을 인용하여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유도하는 내용의 가사이다. 밝고 경쾌한 리듬의 디스코풍 노래로 때로는 힘있게 때로는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2. 마네킨
두 가지 상상의 내가 있는 곳 지루한 시간들 싫어
또 하나의 세상으로 돌아와 어제와 같은 포즈를 취해야해
부질없는 욕심에 커다란 기대 감추어진 모습에(감추어진 눈물까지)
짙어가는 안개속에 자유로운 나 화려한 내모습에 취한 가장무도회

나를 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가장한 나를 꿈꾸네
멈춰진 거리의 움직임 소리 온 세상이 나를 위해 춤추는 듯하네
부질없는 욕심에 커다란 기대 감추어진 모습에(감추어진 눈물까지)
짙어가는 안개속에 자유로운 나 화려한 내모습에 취한 가장무도회

쉽지가 않아 니가 생각하는 그 꿈은
아름다운 너의 모습만은 언젠가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지

깊은 한숨까지 후련하도록 지워버려 그만 잊혀지도록
cut the claps you guys before someone get hurt

곡 소개>> 현실의 여러 가지 유혹들에 있어 겉으로만 보여지는 화려함에 쉽게 반응하지 말고. 현재 스스로의 아름다움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팝적이면서 경쾌한 곡이다.


3. 유리병
유리병에 담을 수 없는 눈물은 없는걸 아름답지 않은 꿈은 없는걸
유리병에 담을 수 있는 세상은 많은데 의미없는 자신을 난 미워해

외로이 사는 것 보다 따뜻하게 날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세상에 살고 싶지만

흔들리는 유리병이라 그냥 깨뜨릴 순 없잖아
그 안의 소중한 사람들을 감싸주길 바랄뿐.

곡 소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결국 작은 워터볼 안에서의 생활인데. 그 안에서의 삶은 그 누구의 것이라하더라도 소중하다는 내용의 곡으로 이 앨범의 유일한 발라드 넘버이다. 에시드적인 느낌으로 감성적인 곡이다.


4. 운명일거야
기분이 좋아 상쾌한 아침
입가에 미소 가득한 모습
콧노래 불러 가벼운 걸음
풀벌레 소리 아름다워

어젯밤에 곤히 잠든 천사같이 아름다운 너의 모습
오늘도 나 네 안에서 여전히 행복할래 난

운명일거야 내 앞의 넌 너를 만난 건 행운이야
하얀 솜사탕이 저 하늘의 구름이 되는 달콤함이야
비틀거리는 먼저 소리쳐 불러야만 약속되는
메아리 같은 만남 그런 느낌이 아냐

운명일거야 너를 만난 건 행운이야

곡 소개> 사랑하는 연인과의 만남이 운명적인 만남임을 확신하는 내용의 곡이다. 인트로 부분에 남녀가 대화하는 듯한 부분이 인상적이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펑키하고 신나는 템포의 노래이다.


5. Make-up
저 소리가 들리니 파도에 부딪쳐 흩어지는 은빛 다이아몬드
제 멋대로 웃어대며 친구들을 부르지
바다는 오색 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빛을 내네

밤이 되면 가로등이 연인들의 모습을
잘 빠진 흑백화면을 연출해 아름답지
오렌지색 골목길의 그 빛깔을 내 입술로
그의 눈빛을 유혹하고 싶지만 쉽지 않아
나의 방안 감싸안은 핑크빛의 포근한
공간은 기쁨을 주는 나의 동화

바다색 다이아몬드 그 빛깔을 내 눈 속에 아-
바다색 다이아몬드 그 빛깔을 내 눈 속에 아-
(바다색 다이아몬드 유혹하고 싶은 마음)

곡 소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내용을 내포하며. 우리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색깔들을 가사에 담았다. 미디움 템포의 라틴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후반부에 급격히 빨라져 곡의 흥을 돋아준다.


6. 운명일거야(Jazz House ver.)
곡 소개>> 본 앨범 4번째 트랙의 '운명일거야’를 다른 느낌으로 편곡한 곡이다. 유럽과 일본에서는 이미 많은 대중들에게 소개 되었고 확고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장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극히 일부 매니아들에게만 전해져 있는 장르이다. 이런 트랜스 계열의 볼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시베리안허스키의 '운명일거야'가 대중들에게 어떻게 어필될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1. 룰랄레
 2. 마네킨
 3. 유리병
 4. 운명일거야
 5. Make-up
 6. 운명일거야(Jazz Hous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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