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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1018313

신중현 (Vinyl) / 인-아-가-다-다-비-다 (중고음반/Rar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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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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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00원
  • 수량
  • Artist
  • Title
  • 인-아-가-다-다-비-다 (중고음반/Rare Item)  
  • Genres
  • Styles
  • Origin Country
  • 한국 
  • Label
  • Format
  • 1VINYL 
  • Release Date
  • 2003-06-01 
상품상세설명 Product Infomation

Format : 중고 Vinyl, Rare Item+OBI, +Inner Sleeve
셀넘버 : 일련번호 : Merry-go-round BMRL-K6
Disc Condition : NM (Near Mint) 바늘올라가지않은 신품
Jacket Condition : NM (Near Mint)

 

 

 

 

SIDE.A
1. 님은 먼 곳에 (노래 김추자)
2.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노래 김추자)
3. 떠나야할 그 사람 (노래 송만수)
4. 훵크 브로드웨이 (노래 박인수)

 

SIDE.B  
1. IN-A-KADDA-DA-VIDA  (노래 신중현과 퀘션스) 
2. 싫어 (노래 박인수)


 
약동하는 젊음의 사운드 - 인 아 가다 다 비다
신중현이 이끌던 밴드인 퀘션스가 1970년 서울 시민회관에서 가졌던 실황음반으로 기타 리스트 이자 밴드의 리더인 한국 락의 대부 신중현과 그의 밴드 퀘션스 그리고 싱어 송만수와 박인수 역시 신중현이 발굴한 여성 최고 보컬리스트인 김추자 등이 함께한 음반.
당시 정식으로 발매된 음반이 아닌 부트렉 형태의 음반이며 극소량으로만 발매되어 그 동안 한국 락 매니어들에게 꿈의 음반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습니다.


A면은 김추자의 힛트 곡 ‘님은 먼곳에’ 를 시작으로 송만수와 박인수가 부르는 ‘떠나야 할 그 사람’. ‘펑크 브로드 웨이’ 등 신중현 사단 가수들의 힛트곡들이 수록되어 있구요.
B면을 메우고 있는 곡은 약 20 여분에 달하는 신중현 표 싸이키델릭 사운드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인 아 가다 다 비다’ 이며. 본음반의 타이틀 트랙이자 당시 국내 록 음악계에서는 신화적인 세션으로 회자되고 있는 명연중 하나입니다.
비트볼에서 재발매된 엘피에는 오리지널 음반에는 수록되지 않은 박인수의 ‘싫어’ 가 수록되었으며 당시 라인업으로 재현된 대형 공연 포스터와 충실한 해설이 곁들여진 인서트가 수록되어 있어 오리지날 이상의 소장 가치를 지닙니다.

* 고품질 인쇄의 텍스쳐 양장 커버 사양
* 4페이지 인서트와 대형 포스터
* 넘버링된 1000장 한정반

 
1968년.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의 한 아파트. 키보디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한 사내는 1갤런(약 4리터)짜리 싸구려 이탈리아 적포도주를 계속 홀짝거리면서 곡을 쓰고 있었다. 그가 중얼거리며 쓰던 코러스 부분은 이랬다: “In The Garden Of Eden.” 동료 드러머가 왔을 때 포도주는 채 1/3도 남아 있지 않았다. 무슨 곡을 쓰고 있었냐고 묻자 이미 만취상태에 이르러 혀가 꼬인 키보디스트는 대답했다. “In-A-Gadda-Da-Vida.”
- Iron Butterfly [In-A-Gadda-Da-Vida(Deluxe Edition)](Rhino. 1995) 라이너 노트 중에서 일부 발췌

2년 뒤. 서울 시민회관. ‘고고 갈라 파티(Go Go Gala Party)’란 이름의 페스티벌이 열리던 그곳은 그룹 사운드의 강렬한 음악과 객석을 가득 메운 청중들의 열띤 반응으로 뜨거웠다. 한 밴드가 무대에 올라 15분에 가까운 긴 곡을 연주했다. 장중하면서 혼미한 헤비 사운드가 공연장을 압도하였고. 여러 원색 물감이 어지럽게 뒤섞이는 환각적 조명이 어두운 무대 위에서 꿈틀거렸다. 무대의 주인공은 신중현과 퀘션스(Questions). 이들이 연주한 곡은 “In-A-Gadda-Da-Vida”였다.

아이언 버터플라이의 너무나 유명한 17분 짜리 헤비 사이키델릭 “In-A-Gadda-Da-Vida”(1968)는 사이키델릭 록과 하드 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곡이다. 태평양 너머 한반도 남쪽도 예외는 아니었다. “In-A-Gadda-Da-Vida”가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미국과 거의 시차 없이 음악을 받아들여 연주하던 미8군 무대(출신)의 그룹 사운드를 통해서였다. 1969년부터 일반 무대 진출 러시를 이룬 이들은 생음악 살롱. 서울 시민회관. 극장 등에서 거의 필수 레퍼토리로 “In-A-Gadda-Da-Vida”를 연주했다. 그리고 레코딩 기록으로도 일부 남아 있다. 1970년경 ‘소울 & 사이키’란 이름으로 새로운 청년 음악이 폭발적으로 대두하였고 ‘그룹 사운드 붐’이 일어났지만 여전히 ‘레코딩’은 그룹에게 보편적인 작업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당시 “In-A-Gadda-Da-Vida”의 인기를 추측하긴 어렵지 않다.

1970년은 한국 그룹 사운드의 전성시대였다. 그 중심적 역할을 했던 행사 중 하나가 페스티벌이었다. 꼭 1970년이란 시기와 페스티벌의 역할로만 한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이 해에 ‘플레이보이배 전국 보컬 그룹 경연대회’. ‘8.15 광복기념 문공부배 보컬 그룹 경연대회’. ‘(덕수궁)팝 페스티벌’. ‘후트내니 고고고’. ‘Y 포크 페스티벌’ 등이 성공적으로 열린 점은 당시의 열기를 증명하는 한 예에 불과하다.

이때 중요했던 공간으로 서울 시민회관을 들 수 있다. 1961년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연 서울 시민회관은 1960년대 한국 대중문화의 요람이었다. 3천석 규모의 이 대형 공연장은 정상급 대중가수들의 리사이틀. 분야를 넘나드는 각종 쇼 등이 자주 열려 시민 문화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개방적이고 대중적인 공간이었다. 1969년 ‘소울 & 사이키 폭발’ 이후로는 펄 시스터즈. 김추자. 김상희. 신중현은 물론 많은 그룹 사운드들이 이곳에서 단독 리사이틀 혹은 연합 공연을 가졌다. 1969년부터 3년간 열리면서 숱한 유사 행사들을 낳은 ‘플레이보이배 전국 보컬 그룹 경연대회’(1971년은 주최사가 ‘선데이 서울’로 바뀜)가 열린 곳도 바로 서울 시민회관이었다. 1972년 12월 ‘문화방송 10대 가수 청백전’ 도중 화재가 발생하여 120여명의 사상자를 내며 소실된 이후. 1978년 같은 자리에 들어선 것이 세종문화회관이다. 이후 세종문화회관이 대중문화에 배타적인 권위적이고 엘리트적인 공연장으로 ‘군림’해온 걸 감안하면. 그리고 대중문화에서 공연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서울 시민회관의 화재는 한국 대중문화에 적지 않은 타격이었다.

어쨌든 그로부터 30년도 더 흐른 지금 시점에서. [신중현의 In-A-Kadda-Da-Vida] 음반은 ‘그때 여기’를 갈무리한 귀중한 기록 가운데 하나이다. 당시를 몸으로 체험한 세대에게는 1970년. 김추자. 그룹 사운드. 신중현. “In-A-Gadda-Da-Vida”. 서울 시민회관 등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갈 테고. 이후 세대라 해도 당시를 추체험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도대체 어느 정도였을까. 1970년 그때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이 음반은 앞서 말했듯 1970년 ‘고고 갈라 파티’ 중 일부를 녹음한 실황 음반이다. ‘고고 갈라 파티’는 퀘션스. 키 보이스 등의 그룹 사운드와 김추자 등의 가수들이 출연한 페스티벌로. 이 음반에 담긴 주인공은 커버가 보여주듯 신중현(사단)이다. 커버의 사진과 타이포그래피는 이 음반이 아이언 버터플라이의 음반 [In-A-Gadda-Da-Vida]와 사이키델릭의 자장에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뮤지션들의 정장 차림새와(당시 그룹 사운드는 늘 정장으로 무대에 올랐다) ‘In-A-Kadda-Da-Vida’란 결정적 오타는 ‘한국적’인 상이함을 드러낸다. 또. 연주자들의 동의 없이 발매한 이 부틀렉(‘불법’) 실황 음반을 만든 장본인이 이들의 정규 음반을 제작하던 킹 레코드의 박성배 사장이었다는 점도 마찬가지.

퀘션스는 신중현이 1969년 11월 덩키스를 해체한 후 같은 해 12월 새로 결성한 그룹이다. 라인업은 신중현(기타). 이태현(베이스). 김대환(드럼). 김민랑(오르간)이다. 오랫동안 신중현 그룹의 좌장이었던 이태현과 음대 출신의 김민랑은 덩키스에 이어 다시 결합했고. 현재 한국 프리 재즈의 대가로 평가받는 김대환(드럼)은 1960년대 애드 훠 이후 다시 신중현과 결합한 셈이었다. 이외에 박인수와 송만수가 퀘션스의 싱어로 활동했고. 현재 방송 진행자로 유명한 임성훈과 베테랑 가수인 임희숙은 신인이었던 이때 퀘션스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퀘션스는 박인수. 송만수. 임성훈. 임희숙이 보컬로 참여한 데뷔작 [여보세요/그대는 바보(신중현 작편곡집)](킹/유니버어살. KLH 15. 1970-05-01)를 발매하여. “봄비”(박인수). “명동거리”(임성훈) 등을 히트시켰지만 1970년 9월에 해산하고 말았다.

이 실황 음반은 송만수의 멘트로 시작되는데. 그 첫 테이프를 끊는 것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이다. 펄 시스터즈. 이정화에 이어 신중현이 데뷔시킨 세 번째 가수인 김추자는 1969년 데뷔 음반(신중현 작곡 및 디렉팅. 덩키스 연주)을 통해 “늦기 전에”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빅 히트시키며 돌풍을 일으켰다. 1970년 동양방송(TBC-TV) 드라마 주제가인 “님은 먼 곳에”(유호 작사. 신중현 작곡)는 김추자의 지위를 단단한 반석에 올려놓은 곡이다. 원래 패티 김이 부를 예정이었지만 펑크가 나서 대타로 김추자가 녹음했다는 비화는 유명하다. 이 라이브 음반에 담긴 레코딩은 비록 김추자의 섹시한 무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진 못하지만 그녀의 탁월한 가창력만은 아쉬운 대로 보여준다. “님은 먼 곳에”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이뤄진 김추자의 무대에서 퀘션스의 연주는 무난한 ‘반주’에 충실하다는 인상이 강하다. 퀘션스를 기준으로 보자면 김추자는 솔로 가수의 우정 출연에 가깝기 때문이다.

반면 이어지는 “떠나야 할 그 사람”부터는 퀘션스의 본격적인 ‘그룹 사운드’를 들려준다. “떠나야 할 그 사람”은 펄 시스터즈 데뷔 음반(1968). 영화 [푸른 사과(OST)](노래는 트윈 폴리오(!). 1969). 김추자의 데뷔 음반(노래는 샤우터스. 바보스 출신의 김선. 1969)을 통해 발표되었던 곡으로. 송만수가 노래하는 이 라이브 버전은 김선 보컬 버전에 가깝게 편곡. 연주되었다. 느리고 평이하게 진행되다 중후반부 약 1분간 업템포의 헤비 사이키델릭 사운드로 돌변하는데. 신중현의 기타 연주는 격렬하고 뜨겁다. 다음 곡은 소울 가수 윌슨 피킷(Wilson Pickett)의 “훵키 브로드웨이(Funky Broadway)”(오리지널은 Dyke & the Blazers)의 커버이다. 미8군 무대(출신)의 인기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였고 신중현 역시 즐겨 연주해온 “훵키 브로드웨이”는 이 음반 앞면의 백미이다. 끈적하면서도 날렵하게 울부짖는 박인수의 탁월한 보컬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퀘션스의 연주는 소울/훵크의 한 정점을 들려준다. 특히 박인수의 보컬과 신중현의 기타는 자웅을 겨루듯 뜨겁게 타올라 뒤엉킨다(이 곡이 끝나고 신중현과 퀘션스의 스테이지를 끝맺겠다는 송만수의 멘트가 흘러나온다. 따라서 이 음반이 시간 순서대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는 걸 알려준다).

“떠나야 할 그 사람”과 “훵키 브로드웨이”는 서울 시민회관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어떻게 세종문화회관 자리에서 저런 공연이 열렸을까’라는 놀라움을 준다. 하지만 아직 놀라기엔 이르다. 음반의 뒷면을 가득 채우는 “In-A-Kadda-Da-Vida”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고고 갈라 파티’의 총 사회자(미상)가 퀘션스의 무대가 시작됨을 알리고 퀘션스 멤버를 소개하고 사회자(송만수)를 소개하는 걸 들어보면 이 부분이 신중현과 퀘션스 무대의 처음임을 추정케 한다(총 사회자는 음악과는 무관한 인물로 보인다. 그의 퀘션스 멤버 소개 문구는 잘못된 정보가 많다). 클래시컬한 오르간 연주로 시작되는 “In-A-Kadda-Da-Vida”에서 퀘션스는 15분 여 동안 자신들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완전히 연소한다. 비록 커버 연주이지만. 헤비한 신중현의 기타와 이태현의 베이스. 중얼거리는 송만수의 보컬과 파워 넘치는 김대환의 드럼. 몽롱한 김민랑의 오르간이 빚어내는 사운드는 듣는 이를 ‘저 너머’로 인도하기에 충분하다. 퀘션스의 이 커버 연주를 히 화이브(“징글 벨”. 1969년). 비스(“이나가다다비다”. 1970년)의 스튜디오 버전과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신중현은 당시부터 록 기타리스트로서 명성이 높았지만. 그 명성을 뒷받침하는 남은 기록은 충분치 않다. 즉 신중현은 솔로 가수 독집의 경우 철저히 솔로 가수에 초점을 맞추었고 자신의 그룹 음반의 경우 다른 악기에 대해 충분히 배려했기 때문에. 명성에 비해 신중현의 기타 솜씨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작편곡과 프로듀싱에 독보적인 히트곡 제조기로서의 능력에 비해 그렇다). 물론 그 시대를 풍미한 수많은 그룹들이 레코딩 한 장 남기지 못하고 사라진 경우가 허다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그가 남긴 많은 레코딩 중 (록)기타리스트로서 신중현의 면모를 만족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충분하다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이 음반은 (록)기타리스트로서 신중현의 진수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음반 중 하나이다.

또. 비록 부틀렉이고 음질 역시 만족할만 수준은 아니지만. 이 음반은 1970년경 황금기를 이루던 소울. 사이키델릭. 그룹 사운드. 페스티벌의 실제 모습에 한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다시 말해. 더욱 생생하게 김추자. 박인수. 퀘션스에 대한 근접 조우의 경험을 준다. “님은 먼 곳에”. “훵키 브로드웨이”. “In-A-Kadda-Da-Vida”는 당대 한국의 소울/훵크. 헤비 사이키델릭의 고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9년 연말 펄 시스터즈의 MBC 가수왕 등극과 매해 3-4만 명씩의 관객을 동원한 1969-71년 ‘보컬 그룹 경연대회’는 1969-70년의 ‘소울 & 사이키 폭발’의 정점으로 보아도 손색이 없다. 이 음반이 갈무리한 ‘고고 갈라 파티’ 공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파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아니. 고고 클럽을 통해 파티는 더욱 대중화. 일상화되었지만. 이를 둘러싼 ‘압박’은 곧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970년 8월부터 장발족 추방. 퇴폐풍조 일소 방침이 ‘하달’되었고. 이에 그룹 사운드는 장발을 자르고 건전함을 결의하는 제스처를 취해봤지만. 상황은 설상가상 쪽에 가깝게 흘렀다. 1972년 ‘10월 유신’과 12월 서울 시민회관 전소(全燒)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의 시작이었다. 혹시 이 음반이 ‘에덴동산(The Garden Of Eden)’의 좋았던 시절의 기록처럼 들린다면. 혹은 믿기지 않는 기록처럼 여겨진다면 그 때문일지도 모른다.

 

Format : 중고 Vinyl, Rare Item+OBI, +Inner Sleeve
셀넘버 : 일련번호 : Merry-go-round BMRL-K6
Disc Condition : NM (Near Mint) 바늘올라가지않았음
Jacket Condition : NM (Near Mint)

* 음질이나 음반상태에 대한 클레임은 음반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5일이내에만 가능합니다
* Vinyl(LP) 의 경우 디스크휨에의한 클레임은 받지않습니다 (튐이나 Skip 등 정상재생 불능시에만 클레임을 받습니다)

 

Disc Condition
M (MINT) : 스친 자국(scuff) 또는 긁힘(scratch), 얼룩(blotch) 착색(stain)이 없는 완벽한 상태의 컨디션
NM (Near Mint) : 새것과 거의 같은 상태의 실질적인 최상의 컨디션
VG+ (Very Good Plus) : 몇개의 작은 실기스를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매우 깨끗한상태 
VG (Very Good) : 재생의 흔적과 몇개의 잔기스 있음.그러나 긁힘은 없이 양호한 상태 
G (Good) : 잔기스가 다수있으나 긁힘은 없어 음질에 문제는없음 
F (Fair) : 간간히 음악소리보다 큰 잡음이 있을수있음. 
P (Poor) : 재생중 바늘이 튀거나 skip 이 있을수있음. 감상용 으로는 부적합

 

Jacket Condition
M (MINT)  : 인쇄나 색채의 변색이 전혀 없거나 디스크로 인한 커버의 어떠한 동그란 닳음(ring wear) 이 없는 최상의 상태
NM (Near Mint) : 새것과 거의 같은 상태의 최상의 컨디션 
VG+ (Very Good Plus) : 매우 깨끗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VG (Very Good) :나쁘지 않게 보존되었고 비교적 양호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상태
G (Good) : 전체적으로 종이의 낡은 느낌이 있으나 일체의 파손이나 훼손은 없는 상태
P (Poor) : 종이에 찢김이 있고 파손이나 훼손이있는 상태
PCD (Promotion cd) : 감상엔 지장이 없으나 소장용 으로는 부적합 (바코드펀칭이나 Not for sale 표기되어있음)
PV (Promotion Vinyl) : 정식 발매전에 홍보목적 (미디어/DJ用) 으로 소량생산한 한정반(1st Press) 으로 음질이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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